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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적 스트레스

  • 관리자 (myungmoon)
  • 2021-08-11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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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우리 몸은 팔과 다리처럼 우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관(수의근)이 있고, 위나 장, 심장의 움직임이나 호흡, 땀, 발열처럼 우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것(불수의근)이 있다.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율적인 시스템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이들을 조절하는 신경계를 따로 자율신경계라 부른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뉘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성격과 유사하다. 교감신경은 양(陽)적인 것인 낮, 활동, 흥분 등을 관장하고, 부교감신경은 음(陰)적인 것인 안정, 휴식, 밤, 소화 등을 관장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너무 항진되어도, 너무 억제되어도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음양이 서로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을 이룰 때 건강하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흥분과 억제는 정서적인 부분, 즉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다. 감정이 격해지거나 화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다량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이 상처 받을 것을 미리 대비해 염증 요인을 자극한다. 이는 암세포에게 단비와 비료 같은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살펴보자. 스트레스라고 제일 먼저 인식하는 곳은 뇌다. 정보를 얻은 뇌는 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전신의 장기와 호르몬에 명령을 내리고 자율신경계가 이에 반응한다. 교감신경은 아드레날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해,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에 의해 반응한다.

화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과립구가 증가하는데 과립구는 활성산소를 방출한다. 과립구는 대략 이틀 정도 살고 소멸하는데 소멸할 때 적혈구에 붙으려는 성향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다량 방출한다. 활성산소는 조직을 파괴시키고 암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등 만병을 부르는 원흉이다. 대부분의 성인병이나 만성병의 원인은 70%가 활성산소 때문이라고 하니 스트레스가 결국 질병 원인의 70%인 셈이다.

tip : 활성산소와 항산화제?

 

활성산소란 세포가 당과 결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불완전 연소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기름이 탈 때 불완전 연소되면 생기는 그을음과 같은 개념의 물질이다. 얼핏 활성이라는 말을 좋은 뜻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다른 물질을 변화시키거나 다치게 하는 위험한 산소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침입한 여러 세균을 백혈구가 잡아먹을 때 플러스로 작용하지만 발생량이 과잉되면 유독물질로 돌변하여 정상세포를 공격해 동맥경화나 암 등의 각종 질병을 초래하고 노화를 촉진한다.

이렇게 몸의 질병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다. 지나친 과로나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며 반대로 심호흡이나 음악 감상, 잠깐 동안의 낮잠이나 휴식은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림프구와 과립구의 비율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질병이 발생하는데, 아보 도오루 박사에 의하면 과립구와 림프구의 이상적인 비율은 6:4이다. 결국 암 한자의 호전상태나 악화상태를 림프구의 비율로 추정할 수 있다.

초기 암이나 진행성 암에서 과립구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반대로 림프구의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띤다. 암 환자에는 교감신경이 우세하며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부교감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음식, 행복을 찾는다면 암의 치료도 그리 멀지 않다.

 

 

 

 

 

김동석원장 저서 :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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