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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요양병원에서 바라 본 석양

  • 관리자 (myungmoon)
  • 2020-12-1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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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물어 간다.

서쪽에서는 붉은 빛을 발하고

그 빛이 점점 붉어져 하늘 가득

붉게 물 든다. 


 


 



 

붉은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앉으면

가로등은 은은한 빛을 품는다. 


 창문 사이로 형광등 불빛이 비추고

고단한 하루는 잠이 든다.

https://blog.naver.com/omdd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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