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 비로 우중충한 날이 지속되더니
간만에 걷힌 하늘에 새빨간 노을이 연출되었네요.
다음날 열린 하늘은
새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이렇게나 푸르네요.
소나무가 하늘과 어우러져 멋을 뽐냅니다.
사진 : 환우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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