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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리성 식품과 산성 식품

  • 관리자 (myungmoon)
  • 2014-07-0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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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해서 언제나 올바른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건강에 대해서 신경 쓰다 보면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결과가 된다.

 

자연의 섭리라는 것이 그렇게 허술하게 되어 있는 건 아니다. 우리몸이 자나깨나 언제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인체에 항상성을 유지하는 오묘한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회부환경이 변화해도 인체의 내부는 언제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절되는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혈액의 수소이온 농도이다. 혈액은 극히 약하지만 알칼리성으로 되어 있다.

받아들이는 음식물이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인체는 언제나 일정한 수소이온 농도를 지녀야 한다.

만약 그것이 산성쪽으로 기울어지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 병이 생기기 쉽다.

 

음식물은 크게 산성 식품과 알카리성 식품으로 나누어지는데 산성 식품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알카리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관심이 너무 지나쳐서 음식을 먹을 때 전전긍긍할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산성식품도 필요하고 알카리성 식품도 필요하다.

 

산성식품은 독이되고 알카리성 식품만이 몸에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신경과민이든가 과로, 수면부족등이 오히려 음식물 보다도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작용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대표적인 산성 식품으로는 곡식, 빵, 생선, 계란, 육류 등이 있고,

알카리성 식품으로는 야채, 과일, 해초, 우유, 콩등이 있다.

 

음식이 며칠 사이에 혈액을 산성 또는 알카리성으로 변화 시키는 것은 아니다.

개인 또는 가정의 식사 습관은 거의 한평생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식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오랜 기간에 걸쳐 체질을 변화시켜 건강을 좌우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런 것을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을 타고 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알카리성 식품이 모자라면 차츰 산혈증이 되어 고혈압, 동맥경화, 뇌출혈, 신경쇠약, 신경통

위궤양이 생기는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홍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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