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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암치료, 그 첫번째 이야기

  • 관리자 (myungmoon)
  • 2015-05-04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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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암치료, 그 첫번째 이야기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암 온열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체온은 대부분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36도 이하이거나 심하면 35도 이하로 내려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열진단기로 촬영해보면 특히 암 부위가 차갑게 나타나곤 합니다.

저체온증이 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저체온증 원인과 저체온증이 질환에 미치는 영향>

http://blog.naver.com/omddsk/220174217420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명문요양병원 비파뜸치료

기원전 3000년, 이집트의 파피루스를 살펴보면,

 유방암을 열로 치료한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기원전 400년에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로 치료하며,

수술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열로 치료하며.

열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며 온열치료의 중요성과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일본 가나자와대학 암센터 오카모토 하지메 소장은

논문 <단독이나 면종을 일으키면 전이된 암도 치료된다>에서

말기암 환자가 감염성질환에 걸려 고열을 앓고 난 후 암세포가 사라지는 예를 보고했습니다.

열에 암세포가 견디지 못하고 사멸한 것입니다.

고열이 나면 암이 없어지는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암세포는 다른 암세포에 비해 열에 취약합니다.

 

 

 

 



​▲명문요양병원 황토찜질방

이점에 착안해 암을 열로 고치려는 요법이 '뜸'과 '온열요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열치료가 주가 될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몸의 온도가 39.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암이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밖에서는 열을 쬐어도 몸의 내부까지는 여간해서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열로 올라가는 자체가 체력을 많이 소모해,

 체력이 저하되었을 땐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외부에서 열을 가해 암이위치한 심부까지 열을 전달하기 위해선

화상이라는 부담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한방의 뜸요법에 착안해

고주파온열암치료를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명문요양병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인체에 유용한 13.56Mhz의 고주파가 암조직에만 선택적으로

43도까지 열을 가해 암세포를 괴사 또는 자살하도록 유도합니다.

게다가 38도~43도까지 열을 인체 깊숙이 전달하고 유지하여

근육과 혈관을 자극하고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촞긴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몸에 열이 가해지게되면 암조직은 조그만 혈전이 생기면서

종양으로 공급되던 영양분이 차단돼 암조직을 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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