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온열암치료, 그 첫번째 이야기
암세포는 열에 약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암 온열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 고주파온열암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체온은 대부분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36도 이하이거나 심하면 35도 이하로 내려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열진단기로 촬영해보면 특히 암 부위가 차갑게 나타나곤 합니다.
저체온증이 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저체온증 원인과 저체온증이 질환에 미치는 영향>
http://blog.naver.com/omddsk/220174217420
포스팅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명문요양병원 비파뜸치료
기원전 3000년, 이집트의 파피루스를 살펴보면,
유방암을 열로 치료한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기원전 400년에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수술로 치료하며,
수술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열로 치료하며.
열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며 온열치료의 중요성과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일본 가나자와대학 암센터 오카모토 하지메 소장은
논문 <단독이나 면종을 일으키면 전이된 암도 치료된다>에서
말기암 환자가 감염성질환에 걸려 고열을 앓고 난 후 암세포가 사라지는 예를 보고했습니다.
열에 암세포가 견디지 못하고 사멸한 것입니다.
고열이 나면 암이 없어지는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암세포는 다른 암세포에 비해 열에 취약합니다.
▲명문요양병원 황토찜질방
이점에 착안해 암을 열로 고치려는 요법이 '뜸'과 '온열요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열치료가 주가 될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몸의 온도가 39.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암이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밖에서는 열을 쬐어도 몸의 내부까지는 여간해서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열로 올라가는 자체가 체력을 많이 소모해,
체력이 저하되었을 땐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외부에서 열을 가해 암이위치한 심부까지 열을 전달하기 위해선
화상이라는 부담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한방의 뜸요법에 착안해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해오고 있습니다.
▲명문요양병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인체에 유용한 13.56Mhz의 고주파가 암조직에만 선택적으로 43도까지 열을 가해 암세포를 괴사 또는 자살하도록 유도합니다. 게다가 38도~43도까지 열을 인체 깊숙이 전달하고 유지하여 근육과 혈관을 자극하고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촞긴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
몸에 열이 가해지게되면 암조직은 조그만 혈전이 생기면서
종양으로 공급되던 영양분이 차단돼 암조직을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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