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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란 ? 건강한 삶의 비결

  • 영양부 (mmu827)
  • 2019-05-28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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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비결

 

비타민과 효소

바쁜 현대인의 삶속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우리 몸에 독성이 생기고 쌓여 갑니다.

장내부에 독소가 쌓이면 소화불량의 증세에서부터

원인모를 피로감 불편증상이 계속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고 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먹고 잘 소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제 우리가 먹는 식품들은

손쉽고 빠르게 먹기 위한

페스트 푸드, 인스턴트, 대량유통으로 인한 정제된 음식과

가공 가열 조리된 식품으로 생명력이 없는

즉 효소가 소실된 음식물이 대다수입니다.

거기에 더해 질 나쁜 사료와 항생제의 남용 성장촉진제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길러진 가축들

농약과 제초제들로 키워진 채소들은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섭취하게 되는

주된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몸은 먹는 만큼 원활한 대사가 이루어 지지못하고

몸속에 독소가 쌓이며 피로가 누적되어온 것 입니다

내 몸안에 들어온 영양소를 완전 소화시키는 것이

바로 건강에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우리는 효소와 조효소의 기능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효소와 비타민 및 미네랄를 비롯한

다양한 조효소들이 만나

에너지대사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매일 음식물을 섭취하고 분해하고 흡수시킵니다.

 

비타민이란?

비타민의 기능은

우리 몸속에서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시키고 배출시키는

촉진제역할을 함으로써

대사가 원활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해줍니다.

효소와 조효소의 일종인

비타민 그리고 유산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모든 생명체는 몸속에 효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도 태어날 때부터 일정량의 효소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줄어듭니다.

명체를 유지시키는 수많은 생화학반응들은

모두 효소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뇌세포를 만들고

수명이 다한 세포를 분해하고

외부의 적을 물리치기위한 면역물질을 만들고

뇌세포에서는 기억물질을 만들어 저장하고

독성을 분해하여 배설하며

통신을 위한 신경전달 물질도 만듭니다.

특히 우리몸속의 효소는

촉매작용을 하는 고분자 단백질로서

일차적으로는 식품을 분해하여 소화를 하고

소장벽을 통해 영양분을 흡수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시켜서

영양성분을 흡수하는 소화기관입니다.

음식물과 함께 온갖 세균들과 독소들이 함께 들어오는데

그것들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서

장에는 철통같은 경계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에 면역세포 중 70%가량이 장에 분포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소화기관은 우리 몸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장이고

만약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긴다면

우리의 면역체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중 대표적인 상태가 장누수증후군 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새는장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데

장의 시작인 소장에는

음식속 비타민과 미네랄을 흡수하는 미세한 융모가 있고

이곳을 통해 흡수가 되며서 몸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장벽은 특정분자나 영양분을 통과시키고

그 왜 것은 차단하는데 장벽에 구멍이 생기면서

통과하지 말아야할 음식 미립자나

독성물질이 통과하게 되고

이것들로 인해서 면역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장누수증후군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가 효소입니다.

장누수증후군이 생기면 우리몸속으로 들어오지 말아야할 각종 물질들이

마구 들어오게 되는데

그것은 각종세균, 각종독소, 각종 항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소화되어 영양성분으로 분해되고 흡수되어야하는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조각형태로 흡수되면

우리 몸은 비정상적인 침입체로 여겨

평소 잘 먹덕 음식물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납니다.

효소를 통해 음식물을 분해하고

융모 사이에 끼어 있는 단백질 찌꺼기를 분해하여

소화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효소는 약 100조의 세포로 구성되는

신체의 운영을 도맡아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과정을 관리하는 샘입니다.

비타민이란 무엇인가?

비타민은 조효소의 전구물질로서

효소를 도와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대의 식생활에 있어서

효소가 부족한 많은 음식물속에서

비타민의 섭취만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

그래서 비타민과 효소 미네랄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효소와 비타민의 효능

이렇게 효소와 비타민을 같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혈액을 약 알카리로 만들며 체내의 이물을 제거 합니다.

장내 세균의 평형을 유지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합니다.

소화가 잘되면서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줍니다.

몸 안의 쌓인 단백질을 분해시키기 때문에

염증을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포의 일부가 손상 파괴되면 병원균이 성장하여 염증이 생기는데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여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상처 입은 세포의 치유력을 높여줍니다.

혈액 중에 노폐물과 염증의 독소를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설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용해시키며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합니다.

효소로 깨끗해진 장에 살아있는 유산균이 정착하면

유해균은 환경이 개선된 장내에서 증식하며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또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효소와 비타민, 유산균 그리고 여러 미네랄 등의

충분한 공급은 우리 몸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고

균형을 잡아주며 건강한 삶을 유지시켜 줍니다.

세상 모든 것이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형성되었다가 사라지고

또 다른 생명의 씨앗이 되는 것처럼 우리가 나고 살고 죽는 모든 일들 속에서

효소의 필요성은 정말 대단하고 위대합니다.

이제 비타민의 아주작지만 활발한 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몸은 더불어 활력을 찾게 되고

병을 치유하는 것을 넘어

신체의 균형과 자연의 조화까지도 이룰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의학박람회 명문요양병원 참가 효소 전시품

 

우리 병원에서는 항암, 방사선 치료등으로

면역력과 소화력, 흡수력이 떨어진

환우분들을 위해서

약초, 과일, 열매, 채소 등 자연발효시켜

매 식사시 물김치, 효소, 청국장 ,요거트, 장아찌 등 선택적으로 드시도록 하여

분해, 소화, 흡수, 면역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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