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인은 체질적으로 열이 많고 성질이 급하다.
특히 비위에 열이 많기 때문에 꿀이나 인삼같은
열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차는 성질이 차가운 녹차를 감식초를 섞어서 마시면 좋다.
소양인 : 돼지보쌈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체질차 : 산수유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육류 : 돼지고기, 오리고기
해산물 : 복어, 잉어, 해삼, 멍게, 게, 새우, 조개
야채 : 배추, 오이, 상치, 호박, 우엉, 가지
과일 : 딸기, 수박, 참외,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곡류 : 보리, 팥, 녹두
■ 도라지 초무침 ■
- 재료 : 도라지200g, 미나리100g, 오이1/2개,
당근 1/3, 양파 1/3, 송송 썬 실파
- 양념 : 고추장 2T, 식초 2T, 고춧가루 악간,
매실액 2T,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① 도라지는 굵은 소금을 넣고 팍팍 치대어 준다.
② 미나리, 당근, 오이, 양파는 5cm로 썰어 놓는다.
③ 같은 재료를 넣고 초장을 만들어 살살 버무린다.
④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한다.
※효능. 효과
길경이라고 하는 도라지는 기침, 감기, 천식등
폐질환에 특효가 있는 약초이다.
폐에 기를 통하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화농이 되어 생긴 고름을 잘 빠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
편도선이 붓고 아픈 편도선염이나,
인후염 치료약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도라지와 감초 달인 갈경탕이 더욱 효과적이다.
김동석원장 저서 " 체질별 면역밥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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