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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효과를 내는 천연 향신료

  • 관리자 (myungmoon)
  • 2021-01-06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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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은 효과적인 치료제로, 소아암 환자에게 많이 쓰인다. 글리벡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다른 항암제와 달리 암의 성장을 유발하는 세포의 메커니즘을 차단하여 종양을 치료하지만 약값이 너무 비싸다. 글리벡이 건강보험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적용되는 질환도 한정적이다. 글리벡 치료 효과가 검증된 8개의 질환 중 3개 질환의 경우는 전액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

백혈병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을 90% 이상 끌어 올린 글리벡은 약값이 캡슐당 2만원 정도로, 보통 하루 4~8캡슐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한 달 약값이 최소 280만원에서 최대 560만원에 이른다. 그런데 글리벡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로즈메리에 함유 있음이 밝혀졌다. 로즈메리에 들어 있는 페르텐계 카르노솔은 종양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침범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

벨리보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노란색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아피게닌이 암의 신생혈관을 막는 역할을 한다. 아피게닌은 파슬리와 샐러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이 박하, 타임, 마조람, 오레가노, 바질, 로즈메리로 테르펜계의 정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김동석원장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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