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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쌀 현미

  • 관리자 (myungmoon)
  • 2020-10-14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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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끊임없는 세포분열을 통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 인체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세포분열의 원동력은 모두 음식에 있다. 음식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곡물이며, 곡물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주가 되는 것이 쌀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백미보다 현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벼의 왕겨만 벗긴 쌀을 현미라 하며, 현미를 여러 번 도정한 쌀을 백미라 한다. 보기에 좋은 백미는 여러 차례의 도정과정을 거치면서 쌀겨와 쌀의 눈에 포함된 95%의 영양분이 모두 사라지고 5% 정도의 영양분(지방, 단백질, 탄수화물)만 남게 된다. 한자로 표현된 것을 보면 백미(白米)를 일컬어 지게미(粕)라 하였고, 쌀겨(糠)를 일컬어 건강한 쌀이라 하였는데 우리 선조들은 이미 현미의 효능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한방에 따르면 쌀은 위장의 기운을 편하게 하고 속을 따뜻하게 한다. 영양 학자들은 쌀에 탄수화물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고 말한다. 현미의 씨눈에는 중금속을 해독시키는 피트산(phytic acid)이 백미의 6배나 들어 있으며 풍부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외에 섬유질과 비타민 B1, B2, B3, B6, B15, B17, 비타민E, 비타민C, 판토테인산, 콜린, 칼슘, 칼륨, 나트륨, 리놀산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암 인자를 억제하는 킬레이트가 들어있는 종합영양제이다. 의학적으로 볼 때도 현미의 배아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인 베타시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반면에 백미, 감자,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면 바로 당분 형태로 흡수돼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현미에 포함된 풍부한 섬유질은 수분 함량을 높여 변비를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늦춰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현미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대사 후 즉시 배설되지만 백미는 산성식품으로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제때 몸 밖으로 배설되지 못한다. 미국 아이오아 주립대학 생리학 교수 아이뷔이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암세포를 약알카리성 혈액 안에 두면 3-6시간 이내에 완전히 용해되지만 산성 혈액에서는 1/3밖에 용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쥐에게 백미와 현미를 동시에 주면 현미부터 먼저 먹는다. 짐승들도 현미가 좋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모든 곡물은 각각 그 성질이 달라서 체질에 따라 어떤 식품은 도움이 되고, 어떤 식품은 오히려 해롭게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미와 함께 잡곡을 다섯 가지 이상 섞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해로운 성분들은 중화되고 이로운 성분은 상승 작용을 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곡물이라도 어느 한 가지만 섭취하는 것보다는 여러 곡류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미가 아무리 좋아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어야 하며 반드시 무농약 유기농 쌀이어야 한다.

 

이렇게 현미는 영양이 많아 몸에 좋은 것이 분명하지만 단점도 있다. 현미식은 거칠고 푸석푸석하여 씹기 힘들며 소화장애가 일어나기 쉽다는 점이다. 거친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외피를 갑옷처럼 각질화하였기 때문이며, 소화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배아에 있는 피트산이란 물질 때문이다. 피트산은 쌀이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물질이다. 이 피트산은 식물 종자에는 모두 존재한다. 참외나 수박의 씨까지 먹을 경우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는 것은 각질화된 외피와 씨앗 속의 피트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위장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현미로 차를 만들어서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라 하겠다. 현미식을 할 경우엔 반찬을 더 많이 먹고 현미밥은 평소 식사량의 80%만 먹는 것이 좋다.

 

*** 현미의 효능 ***

대장암 예방, 이뇨작용, 복부 다이어트 효과,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 피로회복,

만성변비나 숙변 제거, 성인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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