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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에는 콩이 있다

  • 관리자 (myungmoon)
  • 2020-09-1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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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그 성질이 평하고 따뜻하다.

하지만 조리법에 따라 작용하는

범위와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콩을 달여서 먹거나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차가운 성질로 변해 몸에 열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효과가 있고

약독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며,

볶아서 먹을 경우

성질이 따뜻해져 몸을 따뜻하게 한다.

 

한방에서 콩은 기혈을 돌려주고 수분대사를 도우며

풍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 안의 독소를 해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선천적 기운을 보강하는

가장 좋은 약재의 하나로 소개하고 있으며

소화장애나 중풍, 심장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약으로 쓰는 경우에는 속이 퍼렇고

크기가 작은 검정콩을 쓰는데,

쥐의 눈과 비슷하다 하여 쥐눈이콩이나 서목태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콩은 해독작용이 강하여 중독증에

감초와 함께 끓여 먹었는데,

술국에 콩나물해장국이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콩의 해독작용 때문이다.

해독작용이 뛰어나면서도 간에 무리를 주지 않아

지방간이나 간경화 예방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또한, 콩에는 암의 진행을 막아주는 이소플라본 성분인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글리시테인 등이 있는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도 한다. 폐경기에 사용되는

이소플라본은 발암물질이라 하여 일부 유방암 전문의는

콩을 주원료로 한 음식 섭취를 말리지만

요즘엔 오히려 적당량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한방에서 검정색과 씨앗 종류는 신장과 뼈를

보강하며 머리를 검게 하고 나게 한다.

검정깨나 검은콩, 숙지황, 하수오 등과 함께 환으로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00세 이상의 장수촌들 중 콩과 마늘의 주산지가

많다는 사실은 콩의 효능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김동석원장 저서 " 암을 이겨내는 자연치료법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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