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관련정보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 관리자 (myungmoon)
  • 2020-06-23 11:41:00
  • hit294
  • vote2
  • 121.147.2.5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짜게 먹으면 고혈압과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여 대부분의 의사들은 저염식이나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을 권고하였다.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트륨은 고혈압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트륨 섭취량 저감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천일염인 소금이 오히려 당뇨와 고혈압을 억제한다 하여 매일 일정량의 천일염 섭취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날것과 생것을 싱겁게 먹는 일본인은 장염과 이질이 많다. 성질이 차가운 음식은 위의 기능을 냉하게 하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하거나 장기능이 떨어지기 쉽다. 그래서 일본인은 천일염만 섭취해도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소금은 물에서 기원한다. 바닷물을 햇볕으로 증발시켜 고체로 만든다. 물속의 불이란 이런 의미이다. 그 고체를 성질이 차가운 대나무에 넣어 다시 열을 가해 가장 뜨거운 물질로 만든다. 죽염이 바로 이것이다. 소금은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항산화 작용이 있는데 소금을 대나무에 구워 죽염을 만들어 사용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죽염은 소금으로서만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라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한때 죽염치약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죽염에는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다. 치약이 없던 예전엔 소금으로 양치를 하였는데 충치가 없었다. 염도가 높은 소금물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썩지 않는 이유도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김치는 세계적인 음식이다. 맛을 떠나서 김치에 들어 있는 효능이 요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과학적인 접근이지 한의학적인 관점, 즉 조상들이 생각한 접근법은 없는 실정이다. 김치에 들어있는 배추는 성질이 차다. 배추만 먹는다면 설사와 복통을 동반할 것이다. 하지만 차가운 배추의 성질에 맵고 뜨거운 고추나 마늘 그리고 생강과 천일염을 넣어 음양 균형을 맞추어 장기간 복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게 한다. 더군다나 장기간 숙성하고 발효시킨 김치는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배가 될 뿐만 아니라 흡수도 빨리 된다. 조상들의 지혜로움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음식을 무조건 짜게 먹자는 것이 아니다. 또한 너무 싱겁게 먹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적당한 양의 천일염을 먹고 인공 소금인 염화나트륨 섭취를 줄이자는 뜻이다. 가공된 음식 특히, 라면과 같은 것에 들어 있는 나트륨 함량은 철저히 규제되어야 한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