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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신생혈관으로 성장

  • 관리자 (myungmoon)
  • 2020-02-05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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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위급상황이 아닌 경우엔 모세혈관을 따로 형성하지 않는다. 하지만 암세포는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신생혈관은 암세포에 혈액과 포도당을 제공하기 위해 형성되는 것으로, 암 수술을 해보면 암 덩어리 표면에 거미줄처럼 무수히 많은 모세혈관이 생성돼 있고 중심부에는 혈관이 없어 고름처럼 괴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암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암이 신생혈관을 생성하지 못하게 하는 신약 개발에 매진 중이다.

 

하버드대학 의대 교수이자 보스턴 아동병원 혈관생물학 연구실장인 포크먼박사는 1998년 소변에서 안지오스타틴과 엔도스타틴이라는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종양에 공급하는 신생혈관을 제거해 쥐의 종양을 제거하는 데 성공해 암치료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안지오스타틴은 제약회사에서 아바스틴이라는 신약으로 개발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임상에서는 동물실험과 달리 임상 효과를 얻을 수 없었고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각했다.

 

암의 귄위자인 벨리보 박사는 신약의 부작용을 없애고 가격 부담이 없는 음식에서 암치료의 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 발병률의 차이는 먹는 음식의 차이에 있다. 식용버섯과 녹차 그리고 일부 향신료와 허브에서 신생혈관을 방해하는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밝혀졌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서목태신생혈관을 억제하는 카테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차 농사를 주로 짓는 일본 시즈오카현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은 하루 10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며, 식사 때에도 녹차 음식이 빠지지 않는다. 이렇게 녹차를 먹기 때문에 노화현상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딘 편이며, 일본에서 암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이다. 하지만 발효시킨 홍차는 이런 성분이 발효 도중 사라지고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홍차를 마시는 것보다 녹차를 마시는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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