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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원인을 알면 치료법도 알 수 있다.

  • 관리자 (myungmoon)
  • 2014-06-25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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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원인을 알면 치료법도 알 수 있다

 

질병의 원인을 알면 아무리 암이나 난치병 질환이라 하더라도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다. 그 때문에 수많은 과학자나 의학자들이 질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질병 중에 그 원인이 외부 에서 오는 경우를 외인(外因), 인체 내부에서 오는 문제를 내인(內因), 외인도 내인도 아닌 것을 불내외인(不內外因)이라 한다. 외인이라 하면 한의학에서는 육음(六淫 : 風寒暑濕燥火)이 대표적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질환 또는 폭염, 혹한 등과 같은 기후변화나 직업병 그리고 환경과 관련된 질환이 이에 해당 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외적 요인들에 노출되더라도 모두가 질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이 유행할 때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또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더라도 어떤 경우엔 별 이상 없이 낫지만 노약자나 체력이 약해진 경우엔 잘 낫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것이 바로 내적인 요소 즉 내인이다. 개인적인 체력이나 체질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는 정도와 빈도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

 

결국 외적인 요소는 질병 발생의 조건이 되며 내적인 요소는 질병 발생의 근거가 된다. 외부요인과 내부요인의 부조화에 의해 음양균형이 무너지면 결국 오장육부에 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양의학에서는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은 외부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 발생한다 생각하고 외부요인인 바이러스나 세균을 공격하고 없애는데 치중한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 숙주인 개개인의 체질과 면역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한의학의 대표적 치료법에 부정거사법(扶正祛邪法)이 있다. 질병에 대항하는 저항력의 근원인 정기(正氣)를 북돋아줌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요법이다. 몸속에 든 나쁜 기운을 대소변이나 땀을 통하여 배출할 필요가 있으나 그렇게 하면 기운도 약해지므로, 몸이 약해진 경우에는 먼저 병에 저항하는 힘을 키워 스스로 병이 치료되도록 한다.

물론 몸이 건강하다면 외인에 의해 질병이 생긴 경우 병리적 대사산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강제로 대소변이나 땀 등을 배출시켜 치료한다. 임상에서는 우리 몸의 허실에 따라 2가지 방법을 적절히 병용한다.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항생제로 직접 제거하기도 하지만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시스템인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스스로 염증을 제거하도록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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