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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결국 면역력 저하가 원인

  • 관리자 (myungmoon)
  • 2014-06-2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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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결국 면역력 저하가 원인

우리가 날마다 숨 쉬는 공기 속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균과 바이러스가 있으며 하루에도 수천에서 수만개의 암세포들이 생성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에 있는 면역 시스템 때문이다. 면역세포들이 온 힘을 다해 외부의 적들과 암세포들을 제거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게 바로 자연치유능력! 암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항암제다.

 

예를 들면 서울시의 하루 쓰레기 처리량은 10톤인데 하루 쓰레기 발생량이 10톤이 넘는다면 어떻게 될까?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시가 온통 쓰레기로 넘쳐나고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할 것이다.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 쓰레기 처리장을 확장하거나 새로 지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쓰레기 처리장을 새로 짓는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해당 지역 주민들이 대개 혐오시설이 들어 오는 것을 반대해서 쉬운 대책이 아닐 것이다.

 

우리 몸도 똑같다. 민원이 발생한다고 임시변통으로 대응하다가 탈이 나는 것처럼, 우리 몸도 항암제나 항생제를 무리하게 투여하는 대책만을 세운다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이에 자유롭지 못하므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잘 먹지도 못하는 등 약물 부작용에 몸부림을 칠 것이다. 미리 쓰레기 처리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따로 있다. 바로, 의식과 생활방식 개선을 통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다.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르고 부작용이 없는 대책이다. 암치료 역시 마찬가지다.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수술요법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다. 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그대로 둔채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증상만을 치료한다면 마치 눈에 보이는 쓰레기만 일단 제거하고 앞으로 발생할 쓰레기에 대해선 대책이 없는 근시안적인 방안을 내놓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치료에 있어 외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개인마다의 체질과 면역력을 먼저 살펴 치료해야 한다.

                                          - 김동석 병원장님 암 치료 혁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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