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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엔딩

  • 관리자 (myungmoon)
  • 2024-04-08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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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겨울 지나 봄이 성큼.
식당에서 내려다 보니 
항아리 뒤로 벗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항아리 속 된장은
따스한 봄 햇살에 익어 갑니다.






언제나 앉은 이를 품어주던 
의자는
오늘도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옆에 있던
자주목련도
자태를 뽐내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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