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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주범은 과식이다

  • 관리자 (myungmoon)
  • 2020-05-0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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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케이블 TV에서 인기을 끌고 있는 엄지에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산속에서 생활하며 소식과 생식을 주로 하는 의뢰인이 나왔다. 그의 주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소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당시 패널들이 당황해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의뢰인의 신체나이를 측정하고 나서야 의뢰인의 의견에 동의하게 되었는데 그의 생물학적 나이는 63세이고 신체나이 자세하게는 혈관나이는 28세로 검사 되었다.

“ 질병의 원인은 과로가 아니라 과식에서 시작된다.” 그의 주장이었다.

한국인에게 있어서 주로 과식하게 되는 것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인류의 중요한 에너지원이었으며 지금도 탄수화물은 중요한 식량자원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어쩌다가 탄수화물이 건강에 골칫거리로 전락하게 되었는지 탄수화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탄수화물은 녹말, 셀룰로스, 포도당 등과 같이 탄소·수소·산소의 세 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로 생물체의 구성성분이거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등 생물체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을 당류(糖類)·당질(糖質)이라고도 부르는데 Cn(H2O)m의 분자식을 가지는데, 이것이 마치 탄소와 물분자(H2O)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탄소의 수화물이라는 뜻에서 탄수화물이라 부른다.

 

단당류, 소당류와 다당류

탄수화물은 다시 그것을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당의 수에 따라 단당류·소당류·다당류로 구분한다. 예를 들어, 포도당은 단당류의 일종으로 녹말을 형성하는 기본 단위가 되기도 한다. 녹말은 그 단위가 되는 포도당이 무수히 많이 연결되어 만들어진 분자로 다당류에 속한다. 단당류는 한 개의 분자가 가지는 탄소의 수에 따라 다시 삼탄당(트리오스)부터 칠탄당(헵토스)까지 분류된다. 포도당(글루코스)은 탄소수가 여섯 개이기 때문에 육탄당(헥소스)이라 부른다. 소당류는 몇 개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단당류가 2개 결합한 것을 이당류라고 하며, 슈크로스·말토스 등이 그 예이다. 같은 식으로 3개가 결합한 것을 삼당류, 4개가 결합한 것을 사당류라 부른다. 다당류는 수없이 많은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으로 연결된 것이며, 분자량은 수천에서 100만을 넘는 것도 있다.

 

생물체에서의 탄수화물 이용

탄수화물은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데, 생물체 내에서의 기능은 생물체의 구성성분인 것과 활동의 에너지원이 되는 것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구조를 유지하는 데에 사용되는 탄수화물은 모두 다당류로, 식물의 세포벽을 만드는 셀룰로스, 곤충의 외피(外皮)를 만드는 키틴, 동물의 연골이나 힘줄[腱]의 성분인 황산콘드로이틴류 등이 그 예이다.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은 지질·단백질과 함께 생물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녹색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단당류인 글루코스(포도당)를 합성하여, 이것을 다당류인 녹말로 합성하여 저장한다. 동물은 자신이 탄수화물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이것을 식물에서 섭취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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